어떤 요인이 부자가 되고, 못되고를 결정하는 것일까? 운은 생각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
플루치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최고의 성공이 반드시 최고의 재능 때문은 아니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는데, 그 이유가 순전히 운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사물을 어떻게 볼 것인지 또 그것들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또 그것만이 우리가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승진이 안되거나, 새로운 고객을 놓치거나 하는 나머지의 모든 것들은 우리의 통제 밖에 있고,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다.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몇 주든, 몇 달이든 계속 그런 상태로 지낼 수도 있지만, 나의 관심과 태도를 통제하고 그냥 하던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우리의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지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를 위해 체력을 키우고, 공부를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또 이를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
투자는 시합이 아니다. 더 많은 돈을 버는 데 필요한 것은 그저 더 좋은 투자가가 되는 것 뿐이다.
인생에서 표현할 때 흔히 '굴곡지다'라는 말을 쓴다. 인생을 살다보면 위기, 역전 등에서 반드시 겪고 넘어서야 하는 순간들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회피하고 도피처를 찾는다면 매 순간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나를 이끌게 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딛고 일어서기로 굳게 마음을 먹는다면, 반드시 밝은 미래가 기다릴 것이다.
형태를 가진 모든 것은 모두 죽지만, 형태가 없는 것은 무한하다.
'도'는 산골짜기와 같이 비어 있는 것으로 형체도 소리도 없으며, 마치 깊은 산, 협곡의 신과 같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
사람은 자신의 관점에서 출발해서 자연 만물, 더 나아가 인류 자체를 선함과 악함, 아름다움과 추함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며,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추함을 싫어하게 된다.
있음과 없음은 서로 낳아 주고, 어려움과 쉬움은 서로 이루어 주고, 긺과 짧음은 서로 형성하고, 높음과 낮음은 서로 기울이고, 음과 성은 서로 어울리고, 앞과 뒤는 서로 따른다.
천지는 '무심'하여 만물에 공평, 공정, 평등하고, 사심없이 만물이 스스로 나고 사라지게 한다.
능력 있는 사람을 숭상하지 않아야 백성이 공적과 이익을 다투지 않고, 희귀한 물건을 중시하지 않아야 백성이 도적질을 하지 않는다.